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논란 후 처음으로 SNS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수민은 6일 "비가 와서 민서 운동회는 취소되고 오늘 여의도 불꽃축제는 다시 하기로 했다는데 오늘도 열심히 일일일.. 얼마 전 다녀갔던 OO 씨가 찍은 사진인데 환자들이 보는 내 모습은 이렇구나.. 다들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고 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담긴 글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한수민이 볼펜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적는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분위기의 한수민은 얼굴 정면이 찍혀 있지는 않으나 보다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
한수민은 지난 8월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 중 적절하지 못한 손동작으로 논
팬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응원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일에 열중하는 모습도 예쁘시네요! 잘 지내셨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수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