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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김희선, 34년 만에 세상 구경 "세상이 이렇게 변했구나"

기사입력 2018-10-07 22:00 l 최종수정 2018-10-07 2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김희선 몸으로 깨어난 김해숙이 34년 만에 세상 구경을 하게 됐다.
7일 밤 방송된 tvN '나인룸' 2화에서 장화사(김희선 분)가 호텔방에서 깨어났다.
34년이나 교도소에 수감됐던 만큼, 장화사는 여전히 교도소 생활 습관이 남아있었다. "네, 127번 장화사!"라고 외치며 벌떡 일어났고, 그 때 마침 기유진(김영광 분)이 전화를 걸어 괜찮냐며 물었다.
장화사는 "내 몸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라고 안심시키고는 "내가 당분간 바쁠거야"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 다음 커튼을 치고 창 밖을 바라본 장화사는 "세상이 이렇게 변했구나"라고 탄식했다.
34년 만에 세상 구경을 하게 된 장화사는 '내가 커튼을 쳤을 때 목격한 것은 서울이 아니라 세월이었다'라고 생각했다. 이후 행복

한 표정으로 호텔 식사를 즐기던 장화사는 다시 자신이 팔팔하게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장화사가 바로 향한 곳은 자신의 노모가 있는 요양원. 거기서 장화사는 정신이 온전하지도 않은 노모에게 "추영배(이경영 분) 기억나요? 내가 결혼한다고 데리고 왔던 그 사람. 내가 죽였다던 그 사람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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