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계속해서 싸이더스HQ와 인연을 이어간다.
싸이더스HQ는 8일 “배우 엄기준 씨가 계속해서 싸이더스HQ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싸이더스HQ 측은 “(엄기준과)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일하며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되었다. 이렇게 끈끈해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엄기준 씨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행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기준은 현재 연극 ‘아트’에서 ‘세르주’ 역을 맡아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 중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깊이감이 남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엄기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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