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성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은 ‘위험한 여행2’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제성은 하하의 ‘방 탈출 게임’ 진행 중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제성의 ‘개그갑옷’ 활약에 하하는 ‘웃음참기’ 미션에 실패해 ‘물따귀 맞기’ 벌칙을 받았다.
이후 ‘루프탑에서 고기 먹기’ 미션 시간이 다가왔고, 김종국은 “제성아 너 가야한다며”라고
김종국은 제작진을 향해 “아까 남은 900원 주라”며 황제성을 챙겼다. 그러자 황제성은 “출연료가 900원이냐”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 전재산이다”라고 말했고, 황제성은 “좋은데 쓰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