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초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ABC 슈퍼사인(Supersign) LED 광고판에 개인 광고를 장식했다.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팬클럽이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기념해 타임스스퀘어의 중심에 위치한 ABC 슈퍼사인(Supersign) LED 광고판에 뷔의 개인 광고를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광고판은 고액의 광고비용 탓에 ABC 방송 및 ESPN 생방송 중계, 각 나라의 관광 홍보 만으로 사용돼왔으며, 연예인의 개인 광고가 장식된 것은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초다.
↑ 뷔 광고. 사진|트위터 |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티필드에서 한국 가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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