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이종화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9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종화가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었다. 그의 연기 행보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이종화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종화는 2014년 ‘매드타운’ 그룹으로 데뷔, 예명 ‘조타’로 가수 활동을 하며 무대는 물론 SBS ‘정글의 법칙’, MBC ‘우리 결혼했어요’, K STAR ‘내가 배우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남주혁의 라이벌로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예명 조타에서 본명 이종화를 내걸며 배우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킹콩 by 스타쉽과 만나 향후 연기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이종화는 “킹콩 by 스타쉽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설레고 기쁘다”라며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테니, 많이 지켜봐주시고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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