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수살인’ 200만 돌파 사진=㈜쇼박스 |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9일 오후 4시 1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추석연휴 등 성수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 ‘베놈’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거침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암수살인’은 200만 돌파를 통해 본격적인 장기 흥
이번에 공개된 200만 인증샷에는 영화의 주역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대중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암수살인’은 다채로운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계속해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