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이 자신에 대한 거짓 소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트위터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내가 언제?”라는 멘트를 달았다. 현재 스토리는 내려간 상태다.
딘이 공개한 댓글에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딘이 자기 눈에 익고 예쁜 팬들 작업실에 데려간다. 팬들 거의 모른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다른 사용자는 “좋아하려 했는데..알려줘서 고마워요”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사생활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민감한 루머에 딘은 “내가 언제?”라고 발끈하며 반박했다.
누리꾼들은 딘의 직접적인 대처를 반기며 “그런 거 보지 마세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거 무시해요”,
한편, 딘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가수다. 지난해 발표한 곡 ‘인스타그램(Instagram)’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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