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썸피드’ 블락비 비범 사진=JTBC4 ‘어썸피드’ 방송화면 캡처 |
지난 9일 JTBC4에서 ‘어썸피드’ 6화가 방송됐다.
이날 ‘낮조밤이’(낮에는 조용하고 밤에는 이상한) 비범은 ‘1대 제물’ 브로맨스 현규와 절친 케미부터 자랑했다. 페스티벌을 찾은 비범은 공연장의 규모에 쉴 새 없이 감탄, 곳곳에 설치된 스테이지를 방문하며 남다른 텐션으로 흥을 이어갔다.
특히 비범은 갑작스런 생리현상으로 ‘웃픈’ 상황도 마주했다. 푸드 트럭을 본 비범과 현규는 배를 채우기 위해 카메라를 끈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현규가 맥주를 계속 들이켰던 비범의 생리현상 때문이라고 급박한 현장을 전하기도 했다. 비범도 너무 급한 탓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갈 뻔 한 해프닝 공개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비범은 본인의 카페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며 구매를 희망하지만 높은 가격에 “무자비한 가격의 소품은 필요없다”고 쓴웃음을 지어 보였다. 비
‘어썸피드’는 블락비 비범과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