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서 ‘대박을 부르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아궁이 등에 출연하며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대강당에서 모 회계법인 회계사들과 컨설턴트 2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부르는 코칭’, ‘나를 들여라 보는 긍정코칭’, ‘직장조직 내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소통스킬 함양’으로 10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상담코칭심리학과의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나게 된다. 나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조건은 조직 내에서의 소통 스킬함양, 커뮤니케이션의 확대 그리고 조직을 위한 봉사!”라고 상담심리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강연 중에 자신의 27년간의 방송생활과 18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제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동기부여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전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일본 정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 10억 엔의 금액을 한국정부에 지불했지만, 위안부할머니들이 진정으로 바란 것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이 담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을 담은 사과’였다”고 강조한바 있다.
소통의 가장 기본은 ‘내가 바라보는 시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를 보는 상대의 객관적인 시점’이 더 중요하다. 남북 통일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한 ‘협상과 소통’의 예를 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이전에는 ‘통일 대박’등 자신의 입장에서만 통일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북한에 통일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일본이 진정한 사과 한마디 없이 건 낸 10억 엔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먼저 인정해야 하고,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 보는 것이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고 협상의 기본적인 규칙이 될 수 있다고 백광 권영찬 교수는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위기였던 3번의 과거와 그 힘든 시기를 이겨냈던 스토리와 현재의 봉사활동 현황을 솔직하게 전하면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인기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이날 “자신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봉사를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시작은 난임 부부였다”고 전하며 회사를 위한 기여가 좁은 행복의 개념으로 볼 수 있지만, 결국은 회사의 성장을 나의 성장의 확대 개념으로 생각하는 확장 스킬에 대해서 설명했다. 백광 교수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난임 치료를 받다가 인공수정 두 번 만에 첫째 도연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백일 때 감사한 마음으로 시각장애우 4명의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첫째 도연이의 돌잔치 때 6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추가로 진행하였고, 인공수정 4번 만에 얻은 둘째 우연이의 백일과 돌잔치 때 5명의 개안수술을 진행하였다. 권 교수는 현재 개인적으로 시각장애우 100인 개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재 30명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후원하였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속한 조직이 성장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속한 회사가 성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조직을 위한 봉사활동과 회사를 위한 기여를 나의 행복만족도와 연결하는 노하우에 대한 사용법”이라고 전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