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안재모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차태현은 “(‘야인시대’ 방영 당시) 시청률 반토막 사건이 있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을 맡았던 안재모와 중년 김두한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모는 “제가 8회부터 50회까지 했다”라며 “최저 시청률이 43%다. 순간 시청률은 62-63%까지 나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은 43회차인데 액션이
또 그 시절 안재모의 사진을 본 김구라가 “난 줄 알았어”라고 말하자 안재모는 “누가 뽑았나, 이 사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재모는 “드라마 전 65kg밖에 안됐는데 80kg까지 쪘다. 그런데 저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