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문가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라스트 인도양’ 편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차를 타고 섬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이때 부러진 나무들이 보였다. 이는 코끼리가 식물을 먹기 위해 움직이다가 부러진 모습. 이에 정세운은 “처참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내 멤버들은 야생 코끼리와 마주했다. 현지 통역사는 “암컷
문가비는 “먹을 것도 없고 코끼리도 있고.. 최악의 조건이다. 오늘 샐러드 나잇이다”고 말했다.
김병만 또한 생존지 근처에 있는 수컷 코끼리를 발견했다. 그는 “코끼리가 은근히 오는 것 같다. 조심해야겠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