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태진아 강남, 충북 단양 쏘가리 매운탕 찬사…“식감이 달라”

↑ ‘배틀트립’ 태진아 강남 쏘가리 매운탕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틀트립’ 태진아와 강남이 쏘가리 매운탕에 푹 빠졌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태진아와 강남의 충북 단양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쏘가리 매운탕을 맛본 강남은 “민물고기인데 식감이 다르다. 더 부드럽고, 비린 맛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국물을 한 입 떠먹은 강남은 “이게 왜 비싼지 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들은 쏘가리 매운탕에 라면 사리를 추가했다.

태진아는 말없이 라면을 흡입했고, 다 먹은 뒤에서야 “진짜 맛있다”라며 쏘가리 매운탕의 맛에 감탄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