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조우진이 오늘(14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조우진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11년째 교제중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우진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결혼 사실을 알려왔다.
특히 조우진은 연인과 사이에 이미 돌이 지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혼인신고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우진은 지난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 드라마 '38 사기동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영화 '더 킹', '브이아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우진은 오는 10월 개봉하는 '창궐'을 비롯해 '전투', '마약왕', '돈', '국가부도의 날' 등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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