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약 반년만에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고현정 입금전후' 사진에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14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고현정의 모습.
사진 속 고현정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전성기를 미모를 되찾았다. 슬림한 턱선에 눈코입 완벽한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이 지난 1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다소 살이 오른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고현정은 이후 제작진과 갈등으로 하차한 뒤 더욱 살이 오른 모습으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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