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셰프’ 이태빈 사진=‘팀셰프’ 방송 캡처 |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팀셰프’ 최종회에서는 한국, 태국 양국 MC들의 스페셜 요리 대결과 미방영분 영상 등을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태빈은 칼로리 폭탄 셰이크 등 매회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이며 한국팀 막내 셰프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종회에서는 막내셰프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양국 MC 요리대결의 시간 요정으로 센스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태빈은 JTBC ‘팀셰프’ 종영 후 “처음으로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좋은 기회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식 셰프가 아니라 서툴렀지만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정형돈,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MC 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셨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한국, 태국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이어 “마지막 방송 때 이야기 한 것처럼 꼭 ‘아이돌룸’에서 정형돈 선배님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오는 10월 24일 일본 첫 싱글앨범 ‘SHE BAD (Japanese ver.)’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