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자이언티, (우)악동뮤지션 수현 사진=YG엔터테인먼트 |
15일 KBS측은 “자이언티가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앨범 에피소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 EP앨범 'ZZZ'로 컴백한 자이언티는 명실상부한 ‘음원깡패’로 발매하는 족족 음원차트 순위권을 휩쓸며 사랑받아온 뮤지션이다.
1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 끝에 컴백한 그는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며 격은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음색깡패’로 유명한 수현(악동뮤지션)과 ‘음원깡패’인 자이언티가 DJ와 게스트로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개인 방송과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수현은 쿨FM의 막내 DJ로서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와 발랄한 성격으로 ‘볼륨’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