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가 '신과 함께' 시리즈 이후 가장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신작 '완벽한 타인'이 오늘(16일) 첫 공개된다.
영화는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 히트작을 남긴이재규 감독이 '역린'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최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완벽한 타인'이 앞서 진행된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4.4점을 기록하며 호평이 쏟아졌다고 알리는 한편, 이에 힘 입어 오늘 저녁부터 전국 규모의 입소문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믹, 공감, 연기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반전 ,'케미', 스릴 등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만듦새를 인정 받았다고 자신했다.
영화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 초호화 라인을 자랑한다.
'신과 함께2'의 초대박 이후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완벽한 타인'. 뜨거운 관심돠 기대에 부흥하는 작품성으로 흥행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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