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부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부가 외모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김승현 부는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의 도움을 받아 신발에 깔창을 깔았다.
자신감이 생긴 김승현 부는 욕심을 부려 깔창을 세 개나 깔았고, 신발 밖
김승현부는 “트렌치코트 입고 펄럭이며 다니고 싶었다. 나 자신도 멋있어 보이고 어깨도 으쓱이고 자신감이 생기더라”며 트렌치코트와 깔창을 깐 신발을 신고 밖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높은 신발 때문에 발목을 삐끗했고, 가족들은 욕심 부린 그를 나무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