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38)이 사생활 관련 악성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배우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정석 측은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조정석 측은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정석은 지난 17일 지라시(정보지)를 통해 사생활과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며 근거없는 의혹을 사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조정석의 강경대응에 누리꾼들은 조정석에 본때를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선처 없는 강경대응으로 연예인과 관련된 악성 루머들을 아예 뿌리 뽑자는 반응이다. 앞서 이날 오전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사생활 관련 악성 루머에 휘말린데 대해 작성자, 유포자, 악플러 고소를 통한 법적 대응을 밝렸다.
누리꾼들은 “선처없는 강력 대응이 필요해요”, “제발 강력한 벌을 주세요”, “아님 말고 식으로 연예인들 루머 나르는 사람들 강경하게 대처해야 해요”, “손가락으로 남 상처 준 사람들 꼭 벌 받길”, “최초 유포자 꼭 잡히길”, “흐지부지 용서해주지 마세요”, “루머도 정말 중대한 범죄예요. 엄중히 처벌하시길”, “매번 아
한편, 배우 조정석은 지난 8일 가수 거미와 5년 열애 끝에 언약식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