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바글바글 머리를 하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브 머리로 변신한 박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봄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머리색과 비슷한 브라운톤 퍼 장식이 달린 재킷에 스웨터를 매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작은 얼굴에 꽉 차 있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흡사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같이 너무 예쁘네”, “컴백 얼마 안남았나보다. 미모는 이미 준비 완료인데?”, “좋다 좋다. 이제 좋은 곡으로 돌아만 와주면 될 듯”,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올해 미국 유명가수 프로듀스 출신인 재미교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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