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29)이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개업한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저의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립니다”라며 개업 소식을 알렸다.
정준영은 “한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립니다! 준비기간이 길었고 너무 행복한 순간입니다”라며 “주변의 지인들은 아셨겠지만 이번 기간에 많은 사랑 보내주십숑”이라며 개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준영의 레스토랑 홍보물이 담겼다. 공개된 홍보물에는 가게 이름, 위치, 팝업스토어 운영 날짜 등이 담겼다.
“한국의 스타 셰프 이준을 초대했다“는 문구로 보아, ‘컨템포러리 서울 퀴진’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준 셰프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요리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가수 정준영은 지난 2012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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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정준영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