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문식 재혼 사진=아침마당 캡처 |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윤문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문식은 “재혼한지 15년이 됐다. 겸손하게 생긴 놈이 결혼을 2번씩이나 해서 죄송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68세에 재혼했다. 만일 제가 이 사람을
윤문식은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아내를 안 만났으면 살 수가 없었을 거다. 황혼 재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아주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더 큰 보약을 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