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함께 밤샘보초 선 문가비에 “같이 파이팅 해줘서 큰 힘 됐다” 든든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같이 밤샘보초를 서준 문가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 정세운이 김병만, 배우 김성수, 가수 돈스파이크, 강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모델 문가비와 함께 인도양에서 정글 생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늦은 밤, 족장 김병만과 문가비가 야생코끼리의 습격에 대비해 밤샘 보초를 섰다. 문가비는 “진짜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고 위험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김병만도 그런 문가비가 자신과 함께 보초를 선 것에 대해 “가비가 같이 파이팅 해주는 모습이 힘이 됐다”고 든든해했다.
다음날 아침, 문가비는 트리하우스에서 일어난 돈스파이크를 ‘돈크라이 오빠’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문가비는 쌩쌩한 모습으로 먹을거리를 구하러 가자고 했고, 이에 돈스파이크는 밤샘 보초를 선 문가비에게 숙면을 청하며 남매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