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가 바보가 되는 시간은 5분이면 충분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난 주 내기에서 진 한해가 벌칙을 받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유명인들을 코스프레했다. 한해는 저스틴 비버의 패션을 따라했고, 멋짐을 폭발했다.
하지만 한해가 멋짐을 폭발하는 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한해
박나래가 이혜영 패션으로 등장해 "나에게 5분만 주면 금방 변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얀색과 검정색 펜만으로 한해를 한 순간에 저스틴 바보로 변신시켰다.
멤버들은 변신한 한해를 보고 "앞으로 우리 내기 하지 말자"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