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가 돌아왔다’ 사진=SBS |
22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측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8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는 김윤영 작가, 함준호 PD와 함께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천호진, 김미경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드높이는 ‘복수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상황. 3시간 동안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첫 호흡부터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함준호 피디는 “배우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 2018년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들을 만나 기쁘다.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뜻 깊은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호진은 “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