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솔로 콘서트에 응원을 와준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과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태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GG4EVA♥ 소시라는 이름으로 날 더 빛나게 만들어줘. 내 분신들 사랑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의 솔로 콘서트에 방문한 효연, 서현,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연과 서현은 소녀시대 응원봉을 들고 밝게 웃으며 태연을 응원했고, 유리 역시 얼굴을 맞대고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며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태연은 ‘#소녀시대 #gg’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다시 한번 과시하기도.
이를 본 수영은 “멋지다 내 가수♥”라며 태연을 응원했고, 티파니와 유리도 “GG4EVA♥”라며 소녀시대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데뷔 11년 차 소녀시대 멤버들의 깊은 우정에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소녀시대다”, “정말 멤버들 우정이 이리 좋을 수가 없음. 다들 너무 보기 좋다”, “따로 또 같이해도 소녀시대인 건 불변이지. 멤버들의 의리에 또
한편, 태연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s...TAEYEON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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