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포토그래퍼 홍혜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에구 얼굴도 작은 은성이랑 찰칵. 뒤에 있어도 내가 크네"라는 글과 함께 이은성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성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유의 고양이 같은 눈매가 이은성의 시
이은성은 지난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서태지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인 2014년 8월 딸 담이를 출산했습니다.
이은성은 2009년 출연했던 영화 '국가대표'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