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워너원이 오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12월 31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하는 워너원은 11월 19일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이다.
워너원 측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매 앨범마다 콘셉트 오브제로 활용되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담겨 있으며, 줄의
한편 데뷔 앨범 ‘1X1=1(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워너원은 11월 19일 마지막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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