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채수빈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채수빈은 가을색 짙은 고즈넉한 무드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패션 씬부터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내뿜었다.
채수빈은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이 했던 여심저격 명대사 “3초밖에 안 걸렸거든요”처럼, 사랑스런 미소부터 고혹적인 포즈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내는 터라, 촬영장 스태프들 역시 3초 만에 심쿵하게 반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연출해 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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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미모로 톡톡 튀는 ‘발랄함’부터 아련한 ‘첫사랑’의 이미지까지 선보인 그의 이번 패딩 화보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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