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후속작 '죽어도 좋아'가 첫 방송에 앞서 1일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KBS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죽어도 좋아'가 오는 11월 1일 스페셜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연출 이은진, 극본 임서라)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는다.
'죽어도 좋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지난 2015년 연재된 해당 웹툰은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드라마에는 강지환, 백진희를 비롯해 류현경,
한편, '오늘의 탐정' 후속작 '죽어도 좋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으로 시작,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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