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마이티마우스 쇼리 “저 결혼해요”

↑ 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 마이티마우스 쇼리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은 마이티마우스 쇼리로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프랑켄슈타인과 조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조커가 다음 라운드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곧바로 가면을 벗은 프랑켄슈타인은 마이티마우스의 래퍼 쇼리로 드러났다.

쇼리는 “이름이 잠깐 나와 깜짝 놀랐다. 키를 숨기기 위해 마법의 깔창을 깔았다”고 인사했다.

이어 11월 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방송에서 처음 말한다. 저 결혼합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쇼리는 ‘두 사람’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저희 커플 테마송이다. 꼭 부르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