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곡성'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권에도 수출을 확정 지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한층 더 강렬한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텔링으로 원작을 넘은 극강의 공포를 예고하는 이번 작품은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정통 사극 공포 영화로서의 신선한 매력은 물론 충무로 대표 ‘호러퀸’ 배우 서영희와 ‘스타일 아이콘’ 손나은의 만남만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입증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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