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니(40, 본명 배소민)·안용준(31) 부부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 공개했다.
베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3주년 리마인드웨딩 촬영 여보! 벌써 우리 이렇게 시간이..우리집에서 소소한 웨딩 스몰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야외 촬영과 실내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실내 촬영은 두 사람의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귀여운 부부만큼 아기자기한 두 사람의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레이스로 가득한 베니의 우아한 드레스와 보타이로 꾸민 안용준의 귀여운 수트는 연상연하 부부의 케미를 잘 보여준다.
한편, 가수 베니, 배우 안용준 부부는 지난 2015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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