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희정이 스타일과 실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시구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희정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JTBC4 ‘어썸피드’를 언급하며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리의 한 야외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정은 강렬한 패턴이 인상적인 비대칭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희정은 구리빛 피부로 섹시함을 더했으며, 상큼 발랄한 표정과 환한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건강한 섹시미란 이런 것인듯”, “발리도 빛낸 여신. 몸매가 완벽하다”, “너무 아름답다. 역시 갓희정” 등 감탄했다.
김희정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한화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하며 새로운 시구 여신에 등극했다. 김희정은 블랙진과 크롭티 유니폼으로 뽐낸 완벽한 몸매와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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