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로맨틱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플럼액터스는 31일 코스메틱 브랜드 ‘센텐스’의 새 뮤즈로 발탁돼 강소라의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센텐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피치핑크 콘셉트로 진행된 이 화보에서 강소라만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강소라는 핑크빛 새틴 드레스 차림에 업헤어 스타일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연한 핑크톤 메이크업 아래 강소라의 티없이 깨끗한 꿀피부와 미모, 고운 목선, 사랑스러운 눈빛이 돋보인다. 강소라는 이 외에도 다양한 무드를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식물 본연의 에너지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센텐스’ 측은 강소라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영화, 드라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한 배우 강소라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라이프 스타일이 센텐스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소라 역시 "촬영 전 제품을 사용해보니 더욱 신뢰가 간다. 내가 직접 사용해 본만큼 주변에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있다"며 브랜드 뮤즈로서
한편, 광고모델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강소라는 영화 ‘해치지 않아’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자신이 돌봐 온 북극곰 ‘까만코’를 지키기 위해 폐업 위기의 ‘동산 파크’를 떠나지 못하는 수의사 소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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