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는 비키니 스타일까지 김종민 취향이었다.
1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7회에서 1박 2일 여행을 떠났던 ‘종미나 커플’은 여전한 달콤 행각을 이어갔다.
황미나가 해주는 마스크 팩 케어를 받게 된 김종민은 팩을 붙인 후 황미나에게 내일 아침 일어나 ‘모닝 수영’을 하자고 제안했던 상황. 다음 날 아침 황미나의 모닝 케어까지 받으며 꿀 떨어지는 아침을 맞이한 ‘종미나 커플’은 이후 약속대로 모닝 수영에 나섰다.
황미나는 블랙 비키니에 화이트 시스루 니트를 걸치고 수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햇살잇몸 만개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신지는 “종민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었다. 과하게 노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수영에 서툰 황미나를 잡아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면서 ‘커플 수영’을 즐겼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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