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또 다른 신작 '보에미안 랩소디'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랭킹되면서 박스오피스 새판 교통정리는 끝났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어제(1일) 17만명을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는 6만5천여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다. ‘창궐’이 3위에 올랐고 17년 만에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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