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전소민이 맥도날드 아저씨로 변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위험한 초대’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할로윈을 맞아 각자 분장을 하고 나왔다. 미라 분장을 한 양세찬에게 유재석은 “오늘 제일 잘 생겼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얼굴 다 가렸는데 잘생겼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답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분장으로
처키 분장을 한 전소민과 삐에로 분장을 한 하하는 의외의 케미를 보였다. 분장중 압권은 삐에로 분장을 한 하하였다. 멤버들이 하하를 놀리자 그는 “내가 오늘 소민이라 있으면 맥도날드 아저씨가 된다”고 자폭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