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오대환과 이청아가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4’에는 대마 불법재배 사건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온 순경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청아와 오대환은 나무를 예쁘게 다듬는 전지 작업을 맡았다. 앞서 톱질과 가위질에 자신감을 뽐냈던 이청아와 달리 오대환은 작업
이어 이청아는 “나오자마자 비가옵니다”라고 중얼거렸다. 오대환은 “날씨가 완전 이청아야”라며 “비 왔다가 쨍하고 오락가락해”라고 놀렸다.
이에 이청아는 “그건 오대환 날씨 아닙니까”라고 응수하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두 사람은 동네 마실 중인 할머니를 살뜰하게 챙기며 순경의 임무를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