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홍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얼마 만의 데이트 영화관람인가? 아 두근두근 기대기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 나도 영화 찍고 싶다. 욕심이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과 남편의 셀카가 담겼다. 30kg를 감량한 홍지민 만큼 몰라보게 날씬해진 남편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도 다이어트하셨나 봐요”, “남편 더 어려보임”, “홍지민 씨 이어 남편분도 다이어트? 배우인 줄”, “두 분 왜 이렇게 멋있어지셨어요?”,“남편 분 동안이시네요. 대학생 같아요”, “
한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둘째 딸 출산 후 약 30kg를 감량하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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