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도 좋아’ 첫방송 사진=KBS |
7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첫 방송 된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
회사에 한 명씩 꼭 있는 싫은 상사,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 그들을 평범한 부하직원이 갱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악덕상사의 막말에 거세게 대항하는 사이다 인물의 등장은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혀 악덕상사를 몇 번이고 쥐락펴락하는 재미까지 선전포고해 ‘죽어도 좋아’ 속에서 벌어질 기적 같은 일을 기대해 볼 만 하다.
# 강지환X백진희X공명X박솔미X류현경, 싱크로율 100% 총 집합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안방극장을 뒤짚어놓는다. ‘최악의 막말 상사’로 변신한 강지환(백진상 역)은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 비주얼은 물론 묘하게 약오르는 말투까지 뿜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킨다. 백진희(이루다 역)는 배우 특유의 당차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미해 백진상에게 불도저처럼 한방 먹일 예정이다.
# 직장인들의 뼛속 깊은 애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 보여준다
‘죽어도 좋아’는 실제 회사의 축소판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