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드림노트 “평균 나이 17.1세...꽃다발 비주얼+칼군무 매력”

↑ 그룹 드림노트.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드림노트는 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보니는 “연습생 쇼케이스와 버스킹을 거쳐서 데뷔 무대에 서게 됐다. 긴장이 많이 되는 것 같다”면서 “Teen과 비글미를 섞은 드림노트만의 ‘틴글미’ 매력을 발산하겠다. 10대만의 발랄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대중 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드림노트는 “저희의 평균 만 나이가 17.1세이고, 막내 한별이 만으로 15살이다. 꽃다발 비주얼과 칼군무로 10대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노트의 데뷔곡 ‘드림노트(DREAM NOTE)’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 기반으로 밝고 청량함 가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노래다. 소녀들의 각오와 힘찬 에너지가 담긴 가사, 무대 위에 오를 자신을 일기장에 기록하며 꿈을 키워온 드림노트 멤버들의 출사표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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