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
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새론,이상엽이 충남 공주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한끼도전에 앞서 "원래 연기를 하고 싶어 했는데 집에서 반대를 엄청 했다. 그래서 그냥 일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다들 알겠지만, 이쪽에 꿈을 가지면 접을 수가 없다. 3년 정도 부모님을 설득하고 설득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후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이 시작됐다. 칠흑 같은 어둠에 미션 시작부터 두 팀 모두 몸이 달았다. 방향 감각도 없었고
먼저 성공한 팀은 이상엽과 강호동. 두 사람은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한 상 가득 운치 있는 저녁을 먹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2017년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을 수상한 바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