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준영이 최근 파리에 오픈한 팝업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는 지난 5일 파리 역사상 최초 한인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콜라보에 참여한 미슐랭 1스타 셰프 2인 Young Hoon LEE- LE PASSE TEMPS, LYON과 Jun LEE- SOINGE, SEOUL은 'Menu Quatre Main'을 선보였고, 단 하루만 진행했던 스페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정준영의 기획력이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현재 정준영은 정식 오픈에 앞서 11월 초부터 오는 15일까지 메종 드 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 중이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올스타급 팀을 꾸린 그의 노력 때문인지 풀 부킹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메종 드 꼬레’는 팝업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정식 오픈 인테리어에 들어갈 예정으로 3
정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rfect night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람들로 가득 찬 레스토랑의 내부 풍경과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