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이 JYJ 김준수의 의경 전역을 축하했다.
김형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형준과 김준수가 나란히 선 투샷. 탁 트인 창 뒤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두 사람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경 선후배로 함께 복무하며 우정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친목 환영해요”, “얼른 오빠도 돌아와요”, “세월이 지나도 너무 잘생겼네”, “여기 준수 오빠네 집이죠! 오빠도 곧 전역이라니”, “이 조합 너무 좋다”, “준수 님 전역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 김준수는 지난 5일 21개월의 의경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준수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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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