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팬들과 소통할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오는 1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The 2nd ASTROAD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그 동안 멤버 개인 활동도 함께했다. 차은우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라이징 연기돌로 떠올랐다. 문빈은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윤산하는 MTV '요고바라'와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 미성의 목소리를 뽐냈다. 또 라키는 ‘댄스워’를 통해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등 멤버들 전원 활발한 활동으로 아스트로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언제나 아스트로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아스트로와 음악으로 하나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1월 2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 예매를 단독 오픈하며, 11월 2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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