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심형탁 이준혁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마다엔터테인먼트, 창컴퍼니 |
9일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 측은 “신동욱, 심형탁, 이준혁이 ‘진심이 닿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동욱은 ‘금수저 검사’ 김세원 역을 맡았다. 극중 김세원은 권정록(이동욱 분)과 법대 재학시절부터 사법연수원 시절까지 함께 보낸 절친으로, 공부, 연애, 사회생활까지 모두 잘하는 ‘엄친아 오브 엄친아’다.
심형탁은 극중 마마보이이자 이혼전문 변호사 최윤혁 역을 맡은 것. 정록과 같은 로펌에 소속된 최윤혁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일등 신랑감이지만, 입을 떼는 순간 수다 본능을 폭발시키며 ‘마마보이’로 변신하는 반전남이다.
이준혁이 ‘엔터업계 마이더스의 손’ 연준석 역으로 합류했다. 연준석은 극중 유인나가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