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헨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의 아버지와 헨리는 유명 노래를 함께 합주하는데 헨리의 아버지가 자꾸만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헨리가 당황해하는데 갑자기 아버지의 친구 찰스가 케
헨리의 아버지는 “헨리와 굉장히 오랫동안 생일을 같이 보내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보낸 게 헨리가 18살 때였다. 같이 밥 먹고, 음악을 하고.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고 진심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