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이 김숙에게 요리선배로서 근엄함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김숙이 아침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평소 '아침을 누가 먹냐'는 생각을 갖고 있던 김숙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게 됐다. 전날 저녁 아침을 준비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주방에 들어선 그녀는 금새 후회했다.
김숙은 과거 자취하던 시절 자주 해먹던 콩나물 밥을 아
이에 우효광은 한국말로 "요리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김숙을 당황시켰다. 그는 "고기도 구분하지 못하면 요리하면 안된다"고 말해 요리선배로서 조언했다.
하지만 우효광은 결국 김숙의 아침 준비를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